기존 뉴트로 캐논볼 프로젝트가 가졌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전면 통합 재개발하는 메카팡 크러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이고 실시간 상호작용의 정밀도를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Node.js와 WebSocket을 활용하여 실시간 이벤트 전파 및 상태 동기화 타이밍이 최적화된 서버 아키텍처를 설계했다.
PM 역할을 겸임하며 상세 기능 명세서를 작성해 디자인 팀과의 협업 병목을 해소하고 팀원들에게 명확한 기술적 가이드를 제시했다.
보안 강화를 위해 AES와 RSA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소켓 데이터 보호 체계를 설계하고 키 교환 흐름을 독립적으로 분리했다.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Unity를 사용하여 3D 블록 배치 기반의 마이홈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UI 컴포넌트화를 통해 개발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RayCast와 법선 벡터(Normal Vector)를 활용하여 곡면에서도 정확한 물리 예측이 가능한 발사 궤적(Hint Line)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성을 높였다.
AI 사격 로직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단순 근사 계산의 한계를 절감하고, 물리 시뮬레이션 결과와의 오차를 보정하는 별도의 레이어 설계를 완료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이해하고 연결할 때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점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능 구현의 속도보다 우선순위를 관리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조율하는 능력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임을 체감하며 개발을 마무리했다.